본문 바로가기

신살

(2)
사주명리, 지지 합(合)을 방해하는 신살 해(害) 해(害)란 지지의 변화와 변동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신살인 형충파해(形沖破害) 중에 하나인데 한자의 뜻 그대로 해친다는 의미를 갖는다. 충(沖)과 형(形)보다는 영향이 적다고 보며, 사주를 볼때 참조만 하는 정도로 쓰이는 것이 해(害)이다. 해(害)는 일반적으로 해살(害殺) 또는 육합(六合)을 해친다 하여 육해(六害)라고도 불린다. 사주명리, 지지 합(合)을 방해하는 신살 해(害) 해(六害)의 종류가 자미(子未), 축오(丑午), 인사(寅巳), 묘진(卯辰), 신해(申亥), 유술(酉戌)로, 육합(六合) 자축(子丑), 인해(寅亥), 묘술(卯戌), 진유(辰酉), 사신(巳申), 오미(午未)인 것을 보면 왜 육해(六害)라 하는지 알수 있다. 즉, 육합(六合)의 한 글자가 충하는 글자를 만나 만남을 방해하는 것이다. ..
사주명리, 관계에 균열이 일어난다는 파(破) 정리 사주명리에서 파(破)란 두 지지가 서로의 작용을 파괴하며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파가 구성되면 내적 갈등이 발생하고, 절망감이 들기 쉽다. 충이나 형보다 영향력이 적다고 알려져 있으나, 진행 중이던 일이 귀찮게 되거나 차질이 생기기도 한다. 사주명리, 관계에 균열이 일어난다는 파(破) 정리 형·충·파·해 신살 중 파(破)는 다른 3개 신살과 다르게 내부에서 균열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처음에는 관계가 어느정도 형성이 되다가 어느 순간 갈등이 일어나게 된다. 연지, 월지, 일지, 시지 중 어느 곳을 파했느냐에 따라, 어떤 파(破)가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신살 파(破) 종류와 의미 파는 자신을 포함하여 양지의 경우 순행으로, 음지의 경우 역행으로 열 번째 지지를 만날 때 파(破)가 ..